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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10주년 축하메시지>, 김완주 전북도 지사 "전북 희망의 창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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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10주년 축하메시지>, 김완주 전북도 지사 "전북 희망의 창이 되길”
  • 임충식
  • 승인 2013.05.1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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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전라북도 지사 "전북의 미래를 여는 희망의 창이 되길”


전민일보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2년 창간한 전민일보는 빠르고 정확한 뉴스, 지역 의제 발굴과 올바른 대안 제시로 10년 만에 지역사회의 중추적 언론사로 급성장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특히 언론 환경은 인터넷과 모바일, SNS, 종편 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전민일보는 전북을 대표하는 종합일간지로 탄탄하게 자리 잡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정론직필을 목표로 흔들림없이 걸어온 전민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 전민일보는 지역언론으로서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익적 성격의 행사를 꾸준히 펼치며 지역 소통의 장을 만들어 왔습니다.

 

우리 전라북도는 그동안 경제지표가 좋아지고, 새만금 개발이 현실화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전북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온 전민일보에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전민일보가 걸어가야 할 길에 10주년은 작은 이정표에 불과하겠지만, 오늘이 전민일보가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사회의 젊고 건강한 신문’ 전민일보에 독자 여러분의 애정과 신뢰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전민일보가 전북의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의 창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지역 민심 대변자가 돼야”

 

전민일보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함께 행정이 바른 길을 가도록 하는 감시와 견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여론형성을 통해 주민참여를 이끌고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은 지방자치시대 매우 주요하다 하겠습니다. 


중앙언론 매체는 지역사회의 곳곳을 살펴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언론은 쉽게 지나치기 쉬운 단면도 열과 성을 다하는 보도를 통해 지역 민심의 대변자가 되어야 하며, 지역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10년간 전민일보는 크고 작은 사안에 대해 올바른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며 다양하고 참신한 여론을 주도해 지방 자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습니다.


또한 열악한 지역의 언론환경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생활과 밀착된 객관적인 보도를 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과 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했습니다.

 

전민일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역의 이슈를 뒤쫓아 가는 것에서 그치지 않았으면 하는 점입니다. 지역의 담론을 먼저 제기하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역 공동체성을 살려 나갈 수 있는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 풀뿌리신문으로서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놓고 기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봄 햇빛처럼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신문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신선한 소식과 공정성 있는 보도로 전라북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길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전민일보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민일보   신문사의 임직원 여러분께도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운천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치의 바른길 제시해주길”


전민일보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민일보는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도민과 함께 뛰고 호흡하며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현장에서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지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참언론의 사명을 다해 온 지난 10년의 세월에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전라북도의 경우 그동안 울타리 안에 고립되어 중앙과의 통로가 막혀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일당독주의 정치구도가 30년 동안 이어져 온 탓에 결국 경쟁없는 전북, 책임없는 전북, 여당없는 전북‘3無 전북정치’의 현실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정치인들이 도민들의 가치를 무시하게 만들었고 전라북도 발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쳐 왔습니다.

 

언론의 직필정론의 책임은 정치가 잘못된 방향으로 흐를 때 바른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가 국민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민들이 존중받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판과 애정 어린 충고를 바랍니다.

 

전민일보는 그동안 세상의 진실을 파헤쳐 도민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바로잡는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초심을 이어나가 전라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전민일보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춘석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

 

전민일보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으로서 언론 본연의 모습을 지키며 10년간 유지한다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민일보는 다중매체의 치열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지방자치 시대를 이끌어가는 전북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발전해 왔습니다.

 

박근혜 새 정부가 출범한지 3개월째 접어들고 있지만 지난 대선과정에서 도민들에게 약속했던 ‘국민대통합’과 ‘대탕평 원칙’을 져버리고 국민과 야당을 무시하는 불통의 국정운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겉으로는 국토균형발전을 부르짖고 있지만 수도권규제 완화 추진 등 과거정부의 구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정부 주도의 수도권 규제완화와 SOC예산삭감 방침 등이 밝혀지면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 새만금특별법 개정 후속조치, 전북과학기술원 설립 등 주요 전북현안들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전북도당은 정부 여당을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강한 야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우리 밥그릇을 뺏기지 않도록 힘도, 실력도 키우겠습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뿐만 아니라 전북 정치권이 힘을 모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전북도당의 근간을 철저하게 현장에 놓고 운영하겠습니다. 도민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낮은 자세로 현장에 있는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것입니다. 칭찬은 칭찬대로 꾸중은 꾸중대로 겸손히 듣고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 여러분을 위한 정치를 펴나가겠습니다.

 

전민일보가 앞장 서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각계각층의 여론을 하나로 묶고 바람직한 전북발전의 방향을 펼쳐주리라 믿습니다. 전민일보가 창간 10주년을 계기로 독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최진호 전라북도의회의장 “최고 신문으로 발돋움 하길

 

전민일보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민일보는 지난 10년간 공정한 보도와 생생한 지역밀착형 기사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제는 전북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신문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 교육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면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된지 오래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강산이 바뀌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민일보사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전북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알찬 정보를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북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새만금 내부개발과 혁신도시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발전은 누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도민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우리의 몫을 찾기 위해 화합하고 단결해야 합니다.


전민일보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전북이 보다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북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는 데 전민일보가 앞장서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감동 받을 수 있는 기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해 밝고 건강한 세상, 살맛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등불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전북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도내 현안의 중단 없는 추진을 위한 대안 제시와 함께 감시와 비판 등 언론고유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전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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