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곳에서 선량한 시민들의 마음 달래기 -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강대철대장은
2013년 경찰청은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해 도통지구대에서는 우리지역 불량식품 일제단속을 위해 지구대장 및 팀장 그리고 순찰 요원 전원이 관내 음식 취급업소등을 방문 “선량한 지역 시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새정부 4대 악 중 불량식품 척결 추진 하고 있다..
경찰은 부정·불량식품 단속을 적극 추진하면서 일부에서 제기될 수 있는 민생치안 소홀 우려 매일 순찰차를 통해 마을 방문제를 실시하고, 관광철을 맞이해 예약순찰등 실시하고 있고, 주민상대 악의적 불량식품 제조 사범을 위주로 단속하도록 통, 반장 회의 참석 그리고 음식제조 업체를 방문 불량식품 단속 홍보에 주력하고있다
불량식품 단속을 위해 순찰요원들이 순찰 도중 불량식품 악의적 제조 사범에 집중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영세 상인들에 대한 과도한 단속 등 국민들이 오히려 불편해하는 결과가 초래되지 않도록 강조하고 있다.
한편, 강대철 대장은 “유해식품 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특별단속 기간 중 불법 사범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1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며 경찰 협력단체 MOU체결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 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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