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은 과학의 날을 하루 앞둔 4월 20일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3년 과학의 날을 기념해 천문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생활 속에서 과학적 사고가 응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과 반디랜드 일원에서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온 가족 물 로켓 만들기 및 발사대회<13:30~16:00, 참가비 2만 5천원>, △나도 과학자 - 뉴턴 분광기 만들기<13:30~17:00, 참가비 3천 원>, △태양 흑점 관측<1차(13:30~14:15), 2차(14:30~15:15), 3차(15:30~16:15), 4차(16:30~17:15), 참가비 3천 원>, 야간천체 관측 및 별자리 강연<19:30~22:00, 참가비 어른 5천 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3천 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관계자는 “과학의 날 기념 반디별천문과학관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할 수 있는 가족화합,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과학, 천문우주 분야에 대한 미래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도 생겨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전화예약(063-320-5680)으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직접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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