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꽃피는 밀원림 시범단지 조성!
□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금년에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산1번지내 17ha의 국유림에 연중 꽃피는 밀원림 시범단지를 25일부터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연중 꽃피는 밀원림 시범단지는 산벚, 아까시, 밤나무, 헛개나무, 백합나무, 음나무 등 꿀이 많이 나오는 밀원수 6종을 식재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계속 꽃이 피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 무주관리소는 2012년 임실군 성수면 일대 유실수 등 특용수 조림에 이어 올해는 연중 꽃피는 밀원림을 조성하므로서 무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 한편,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금년 135ha의 국유림에 8억원을 투입 경제수종, 경관수종, 특용수종 등을 조림하여 경제적·환경적으로 유익한 산림자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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