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0 17:09 (금)
"새만금, 동북아 두바이로"
상태바
"새만금, 동북아 두바이로"
  • 신성용
  • 승인 2007.01.10 2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학규 전지사 전북 방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전북을 방문해 새만금사업에 대한 특강과 현지방문 등을 통해 새만금에 대한 정책구상을 밝혔다.
손 전 지사는 10일 오후 한나라당 전북도당에서 가진 ‘새만금개발 해법 찾기 초청특강’에서  교육특화도시로 개발에 성공한 두바이의 사례를 소개하며 “새만금을 동북아의 두바이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 8,500만평에 이르는 새만금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동북아의 교육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새만금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마친 손 전 지사는 전북도청에서 김완주 지사로부터 전북의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새만금 현장을 헬기로 시찰했다. 

한나라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여야를 떠나 경기지사 시절 해외 유수의 기업을 유치했던 손 전 지사가 현역 도지사와 함께 지역발전의 방안을 논의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방문성과를 설명했다.
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