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 지사장 “위기관리 강화 및 투명경영 실현” 강조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김형규)가 올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일등 정읍지사 실현으로 농어업인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정읍지사는 지난 9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각 부서 합동으로 진행된 업무보고회는 경영목표 및 중점사항, 경영방침 실천과제 등의 보고를 통해 업무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규 지사장은 정도경영, 창조경영, 감성경영 이행을 강조하고 ▲위기관리 강화 및 투명경영 실현 ▲성장동력사업 육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으로 신규사업 개척 및 신규사업 수주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3년도 정읍지사 경영방침 실천과제로는 ▲농업생산기반 확충과 지역개발 ▲농지은행사업의 지속추진 ▲지류지천사업 대상지 발굴, 저수지 수변개발사업 등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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