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공회』 장학숙 건립기금 1백만원 기탁 -
중앙부처 남원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인 「남공회」(회장 신판식)는 지난 22일 하반기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2013년도 정기총회 일정과 남원시 국가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한 회의를 서초동 법원 인근에서 개최 했다.
이날 임원들은 남공회 주요 활동상황과 추진계획을 심도있게 토론 했으며 임기가 만료되는 현 신판식 회장의 후임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정중원 상임위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2013년도 정기총회를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에 따라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도모하고자 2월 23일 토요일로 확정했다.
신판식 남공회 회장은 남공회 조직을 구성하고 유지 운영 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남원시와 재경 향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며 국가와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했으며, 남원시의 인재양성을 위한 애향장학숙 건립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으자고 하며 1백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사무소에서는 남공회원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국가예산확보와 시정 현안사업 등에 대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남원=천 희 철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