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미 FTA협상으로 인한 갈등과 AI발생 및 집값 폭등, 내수침체로 인한 서민경제가 크게 위협받고 있지만 이 자리에 참서한 모든 분들이 힘을 합친 다”면 “김제지역산업의 경쟁력회복과 함께 희망의 빛이 보일 것”이라며“새해에는 기업인협의회가 앞장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정해년을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혁신과 자립기반을 구축해 풍요롭고 인심 좋은 고장이란 옛 영광을 되살리는 새로운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자치시정 구현,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개발과 특화산업 육성으로 지역발전 견인,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충으로 고품격 실버, 문화, 관광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각개각층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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