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폭우피해 수재민 돕기 성금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어 수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30일 군장에너지(주)(대표 오창석)에서 3천만원을 비롯, (주)서해환경(대표 송재휘) 500만원, 군산시 환경미화원(반장 최용택) 200만원, 동국사 신도 일동 200만원, 군산시 출입기자단 101만원, 농촌지도자군산시연합회(회장 채수양)와 군산시생활개선회연합회(회장 정정숙)에서 각각 1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 (유)화양예선(대표 이현호)에서 1천만원, 군산해경(서장 최창삼) 직원 일동이 446만원을 기탁했다.
28일에는 한국지엠 군산지역본부(본부장 김선홍) 2천만원, 군산대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회장 강민규)가 300만원을 전달했다.
27일은 군산공단발전협의회(회장 고영호·페이퍼코리아 상무) 1천만원, 전주 (유)옥성건설(대표 이정휘) 1천만원, 김제 금전기업(대표 홍종식) 1천만원, 금강장례식장(대표 고성실) 1천만원,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 직원 일동이 572만원을 기탁했다.
24일에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위원장 심재왕) 1천만원, 군산 드림교회(목사 임만호) 1천만원, 군산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전병호·나운복음교회 목사)에서 500만원을 전달해 왔다.
또 23일은 현대엠코 아파트 건설사 (주)대가산업(대표 윤재도) 1천만원, 시민체육회 520만원, (주)금호환경(대표 이지태) 500만원, 지장암(주지 원휴) 신도 일동 500만원, 지구촌공생회(금산사 태공 송월주) 300만원, 군산시 여약사회(회장 오지윤) 300만원, 여수시청(시장 김충석)에서 250만원을 기탁했다.
22일은 전북은행(부행장 김종원) 2천만원, 은적사(주지 서성우) 500만원, (주)도원건설엔지니어링 300만원, 전북신협 두손모아 봉사단(회장 이석계) 300만원, 농어촌공 금강사업단(단장 최범용) 200만원, 군산시선관위 위원 100만원, 지방행정동우회 군산지회에서 100만원을 전달했다.
21일에는 농어촌공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 1,300만원,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1천만원, 군산 성실교회(목사 김상록)에서 3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