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부문, 다음달 16일까지 접수
군산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헌신 봉사한 시민을 선발하는 ‘군산시민의 장’이 수여된다.
시상부문은 문화체육장, 산업근로장, 공익새마을장, 애향장, 효열장, 교육장 등 6개 부문으로 해당 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이다.
후보자는 각급기관?기업체장, 사회단체장, 대학총장, 초?중?고교장, 관·과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다음달 16일까지 군산시청 총무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 현지 실사와 군산시 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한 후, 제50회 군산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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