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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임슬옹·손은서 커플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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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임슬옹·손은서 커플화보 공개
  • 김운협
  • 승인 2012.03.28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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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홍보대사 임슬옹·손은서씨의 첫 공식 일정으로 진행된 화보촬영분이 공개됐다.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얼굴인 홍보대사 화보촬영은 ‘봄날의 영화 축제, 상큼 발랄 커플’의 모습을 부각시켜 촬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화보촬영은 ‘따뜻한 봄날, 영화 축제로의 초대’라는 컨셉트 아래 세가지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처음으로 만난 임슬옹과 손은서씨는 잠시 어색한 듯 보였지만 촬영이 거듭될수록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봄의 커플에 걸맞는 발랄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첫번째 촬영은 선물과 꽃다발을 소품으로 활용해 관객을 전주국제영화제에 초대한다는 의미를 표현했고 두번째 촬영에서는 풍선을 날리며 영화제에서의 봄나들이를 즐기는 다정한 연인의 설렘을 표현했다.


마지막 촬영에서 두 사람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슬로건인 ‘함께 변화하는 영화제’라는 문구가 새겨진 기념티셔츠를 입고 관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홍보대사로서의 모습을 연출했다.


임슬옹씨는 “국내외 관객들에게 영화제를 알리는 각종 이미지로 쓰일 화보촬영을 한다고 하니 많이 긴장됐다”며 “많은 분들이 영화제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손은서씨는 “전주국제영화제는 매년 참석할 정도로 애정이 깊은 영화제인 만큼 홍보대사로서 영화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내달 26일부터 5월4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일정 외에도 일반 관객과 함께 영화도 보고 다양한 공연도 즐겨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촬영된 화보사진들은 각종 지면매체의 광고와 옥외홍보물 등 전주국제영화제를 알리는데 다양하게 사용되며 전주국제영화제 모든 상영관에서 영화 상영 전 관객들에게 영화 관람 시 매너를 알리는 PSA(Pre-Screening Announcement) 영상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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