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가 김제시의회와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에서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김제시 교통문화의 현실인 주?정차 문제점 및 독거노인, 조손가정 , 다문화가정, 장애우에 대한 서민보호 대책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이상주 서장은 설명회를 통해 “사안별 경찰의 치안정책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CCTV확대,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주정차단속용 CCTV를 설치하는데 필요한 예산 확보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이 서장은 “학생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폭력예방 활동과 ‘깨끗한 김제거리’만들기에 관계기관과의 공동생산을 통한 뉴-거버넌스 시대의 새로운 경찰활동으로 ‘민?관?경’이 서로 협력해 나갈때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김제경찰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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