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유영철)는 20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365운동 실천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2년간 ‘화재피해 줄이기 정책’의 성공적 추진에도 화재?구조?구급 활동 등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순직사고가 끊이지 않아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마련했다는 것.
이날 김제소방서 모든 직원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개인 안전 장구 착용과 현장상황 확인 생활화 등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소방서를 만들 것을 다짐 했다.
유영철 서장은 “현장에서 안전관리 기본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개인의 안전은 물론 시민의 안전과 소방발전을 위해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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