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작업치료학과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국가고시 자격시험에 재학생 전원이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제39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황보배 등 1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으며, 제17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조수정 등 20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희성 총장은 “합격한 모든 학생들이 의료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손길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의료인이 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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