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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보호관찰소, 특기 활용 사회봉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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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보호관찰소, 특기 활용 사회봉사 ‘호응’
  • 김진엽
  • 승인 2012.02.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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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소장 황창연)가 공연기획 및 레크리에이션 강사 자격을 보유한 사회봉사 대상자와 함께 부안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송산효도마을에서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무부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전문적인 기술 및 적성을 보유한 사회봉사 대상자의 특기를 활용해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사회봉사 대상자에게는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및 봉사를 통한 교화 개선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황창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적 삶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전문 기술을 가진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며 지역사회 사랑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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