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유영철)는 25일 문개방 및 벌집제거 등 생활민원처리를 전담할 119생활안
전대 발대식을 갖는다.
‘119생활안전대’는 문 개방, 벌집제거, 가스?전기점검, 동물구조 등 20여종의 생활민원을 신
속히 처리하고 지역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상시 순찰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
는 것.
이와 과련 유영철 김제소방서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밀착형 119
생활안전단을 운영하면 재해위험으로부터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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