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8일 도청 3층 중 회의실에서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장들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계약을 체결한다.
도는 매년 1년 단위의 경영목표와 실행계획을 수립해 이행성과를 기관장 경영평가에 반영해 성과급 차등지급은 물론 인사에도 적용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사장과 전북발전연구원 원장,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경제통상진흥원장, 테크노파크원장, 자동차기술원장, 생물산업진흥원장, 남원의료원장, 여성교육문화센터장 등 10명이 이날 경영성과 계약 체결 대상자이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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