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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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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 김종준
  • 승인 2012.01.17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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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올해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20동의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자가주택을 보유하거나 장기간 무상임대 주택에서 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동당 지원액은 250만원 이내다.

지원범위는 지붕개량, 도배, 장판, 도장, 문?창틀 보수, 보일러 수리 등으로 이달 말까지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2억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110동을 정비했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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