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원장 정회상) 자문위원장에 문용주 전 도교육감이 선출됐다.
또 부위원장에는 심재왕 군산고 운영위원장과 이경자 해나라 유치원장이 뽑혔다.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는 최근 개원 3년째를 맞아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19명의 자문위원을 구성하고 그 첫 회의를 가진 결과, 이 같이 선출했다고 밝혔다.
문 자문위원장은 “미력하나마 교육경험을 통해 얻은 것을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를 위해 활용하겠다”며 “인재양성을 위해 열성을 다해 손을 맞잡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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