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000만원 기탁
(주)진로 전주지점(지점장 서창기)은 21일 군산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해 8월 군산시 발전과 교육발전에 보탬을 주기위해 매년 기탁키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진로는 지난달 23일, 관내 독거노인 15가구를 선정해 60만원 상당의 쌀 15포대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서창기 지점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진로가 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해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지역 경쟁력의 근간인 교육발전에 도움을 주기위한 것으로 앞으로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