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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파업 사태 조속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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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파업 사태 조속 해결을
  • 박종덕
  • 승인 2011.02.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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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의원 5분발언
환경복지위원회 이현주(민노당?비례)의원은 17일 5분발언을 통해 운수노조 파업사태 해결촉구와 산업보건센터의 지원과 확충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이 의원은 버스파업과 관련, “법원에서조차 인정한 노조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사업주들로 인해 도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 전북도의 해결의지가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버스파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무능한 사업주의 면허권을 취소하고, 이번 기회에 버스공영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북의 산재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내 산업안전보건 기능을 확대해 노동자들이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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