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의원 5분발언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용성(군산, 김제)의원은 전북도와 교육청이 사회적기업에 대한 육성정책을 더욱 확대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17일 박 의원은 제277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시장에서 자생력을 갖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현재의 지원방안 이상의 제도적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사회적 기업의 자생력 확충을 위해 기업의 노력과 관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책들이 강구돼야 한다”며 “사회적 취약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 교육청의 보다 큰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박종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