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당선자는 최근 열린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 총 회원 172명 중 위임포함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돼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수장에 올랐다.
차 당선자는 “여러분이 선출해 주신 직책인 만큼 전북사회복지협의회가 도내도 복지를 이끌어가는 중심축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 당선자는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위상 강화,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연계 및 역량 강화, 사회복지시설 현대화 지원, 사회복지 조사연구 및 교육연수기능 사업 강화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차 당선자의 임기는 내달부터 오는 2014년 1월31일까지 3년이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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