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소통 확대, 친 서민 열린 공감치안 구현 앞장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가 지역주민과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민․경간 거리감 해소 및 치안 고객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우리마을 정담회’를 실시해 오고 있어 큰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우리마을 정담회’는 마을별 반상회 등 주민이 원하는 날짜에 관할 지구대․파출소장이 직접 찾아가 각종 민원 상담 서비스 및 치안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과의 자유로운 정담을 통해 요구사항을 청취, 치안활동에 반영하는 현장중심, 주민편익위주 치안서비스이다.
진교훈 서장은 “최근 범죄발생사례 및 생활 속 방범요령 등을 알기 쉽게 알려줘 주민이 동참토록 함은 물론 민원서비스 제공, 민․형사 상담 및 주민요구사항 청취,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경찰과 주민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토록 하는데 전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