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 4일 전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전북경제대상 시상에서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재단법인‘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지원,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바자회 등 사회복지 문화사업과 나눔경영에 앞장서 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지역 중소기업과 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하고, 금융서비스 개선으로 고객에 신뢰받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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