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특산품 표고버석, 한과, 고추장 등 480종 판매
전북체신청(청장직무대리 김동룡)은 우체국쇼핑몰이 신묘년설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전국 농특산품을 최고 2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우체국쇼핑 할인상품은 과일, 곶감, 민속주 등 우리 농수축산물 5033종이며, 이중 도내 농특산품은 표고버섯, 한과, 잣, 고추장 등 480여종을 판매한다.
특히 도내 통특산품 중 정읍 현미유, 남원 한과, 부안 김, 전주 이강주, 고창 복분자주 등은 명절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북청은 지역 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용고객에게 공급업체의 대표특산품을 사은품으로 발송, 할인행사기간 중 해당상품 구매고객에게 동일상품을 하나 더 제공하는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또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는 구매횟수에 따라 200명을 추첨해 갤럭시탭, 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몰 방문 고객을 위한 그림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매일 50명에게 제주고등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스마트폰 QR코드 퀴즈를 풀면 제주흑돼지, 곶감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전북청은 지역 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용고객에게 공급업체의 대표특산품을 사은품으로 발송, 할인행사기간 중 해당상품 구매고객에게 동일상품을 하나 더 드리는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쇼핑몰 이용은 우체국 콜센터(1588-1300)로 전화주문 또는 인터넷(www.epost.kr)에 접속해 주문할 수 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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