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대학생 일자리사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직장체험 기회와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대학생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생 일자리사업은 2기로 나누어 153명이 2월 11일까지 투입되며, 1단계 참여인원은 82명이다.
이날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실과소 및 읍ㆍ면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보조, 공공시설 도서 정리 등을 하게 된다.
한웅재 고창부군수는 “우리 지역 대학생부터 고창을 바르게 이해하고, 고창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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