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1 02:46 (화)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보
상태바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보
  • 전민일보
  • 승인 2010.12.22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여 연인들의 가슴이 설레겠다.
21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에 따른 지형적인 영향으로 24일 밤부터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면서 25일은 내륙지방까지 확대 되겠다.
23일 낮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강추위도 예상된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기준으로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로 예상돼 평년보다 4-5도 가량 낮을 전망이다.
크리스마스인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로 예상되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내려가겠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낮부터 점차 추워져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며 "크리스마스인 24일과 25일 사이께 지속적인 눈보다는 소나기성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내다봤다.이석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