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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음식물쓰레기 저감대책 다각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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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음식물쓰레기 저감대책 다각적 추진
  • 전민일보
  • 승인 2010.12.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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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음식물쓰레기 저감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한다.
9일 도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 관리정책을 사후관리에서 우선 발생억제로 전환하고 오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차질 없이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012년까지 종량제 시행 및 시군별 발생억제 시책 수립·추진하고 발생억제 시책의 핵심내용인 시군별 맞춤형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맞춤형대책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은 환경부 관계기관 회의 후 최종적으로 확정되며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 시책 수립은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또 시군별 종량제 시행방법 및 시행시기를 10일까지 제출받을 계획이며 음식물쓰레기 관련 표준조례 준칙 개정(안)에 따라 내년 말까지 조례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저감대책을 철저하게 진행, 오는 2012년까지 종량제가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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