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복분자 “선연”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0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 선정 되었다. 29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를 대신해 한웅재 부군수가 참석했다.
2010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행사에는 총 132개 부문, 410개 기업, 148개 지자체 브랜드들이 참여 하였으며 고창 복분자 “선연” 브랜드가 복분자부문 1위를 차지하여 “2010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본 행사는 주부생활과 일간스포츠가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 발전을 주도해온 기업 및 지자체브랜드를 발굴, 온라인 리서치를 통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리미엄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상승에 기여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실시 해 오고 있다.
고창복분자 “선연”의 2010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선정은 다시금 고창복분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명실상부 복분자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창군은 복분자가 남성들에게만 좋은 식품이라고 인식되어 있으나 실상 여성들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웰빙 식품인 만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0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실시하여 복분자 소비 촉진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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