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13일까지 열리는 2010 부산건강음식박람회(BEXCO)에 참가해 지평선쌀 등 지평선 몰 상품판매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시 유통식품과에 따르면 2010 부산건강음식박람회 홍보는 지평선몰에 입점한 전 상품 200여개 중 김제를 대표하는 양질의 상품 20여개를 선택해 시와 지평선몰 영농조합법인이 공동으로 홍보 및 판매함으로써 김제시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및 판매를 위해 시 직원과 지평선몰영농조합법인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홍보 외에 각종 축제행사시에도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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