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남도지방의 무속음악을 합주하는 기악합주 시나위를 비롯해 민속무용, 입체창,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선사함은 물론 국립민속국악원 단원 41명이 출연 공연을 하게 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백정수소장은 “ 이번공연을 통해 옛조상들로부터 이어져 내려와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지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국악을 통해 우리 전통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 고 밝혔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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