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6일 말복을 앞두고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한 음식점에서 어버이 결연세대 51명을 초청,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연일 30도가 웃도는 폭염속에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LH 전북본부 온누리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자원봉사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LH 전북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펀드를 조성, 1사 1시설 및 1사 1촌 지원,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돕기, 소외아동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