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시기동주민자치위, 어르신 초청 보양식 대접
정읍시 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양현)에서 지역 어르신 70여분을 초청, 여름 보양식을 대접했다.
시기동주민자치위 회원 24명은 지난 23일 16명의 통장과 주민 등 모두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무더위에도 건강을 잃지 않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한방 삼계탕을 대접한 것.
특히 이날 김명곤 고문은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초코파이 100상자를 선물로 마련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기초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시민 213명의 주민보험료(자기부담금)를 대납해줬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