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장 “투명 조직 견인차 역할” 당부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는 지난 23일 청렴동아리 ‘청솔회’ 회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임 후 처음 간담회에 참석한 진교훈 서장은 “청렴동아리가 치안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통로 역할과 함께 투명한 조직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부정부패 척결 등 지속적인 내부 자정활동 추진으로 깨끗한 경찰상을 확립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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