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호 지사장, 지역개발계획 사업 반영 협조 당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지난 20일 정읍시 농업․농촌발전 방안 모색 및 신규사업 추진과 관련 정읍시와 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설명회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 조정희 건설과장 등 정읍시 관계공무원과 신태호 지사장, 각 팀장, 예산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신태호 지사장은 정읍지역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지사 당면사항 설명에 이어 실질적인 교류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신 지사장은 정읍시 지역개발계획 수립과 관련 농촌마을개발사업 5개권역, 농어촌테마파크사업 반영을 위한 황토체험 테마파크 조성, 뉴타운 조성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발굴 등 폭 넓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포괄보조사업 계획 수립에 관련 사업 내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신 지사장은 또 “저탄소녹생성장 사업 협조 및 추경예산 반영을 통한 공사의 사업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도 농어촌공사 정읍지사와 정읍시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농업․농촌 발전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