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0년 상반기 민원만족도 평가 결과 도내 15개 경찰서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정읍경찰서는 인원인 만족도 점수가 총 85.343점으로 전년 대비 평점 7.24점이 상승하는 괄목할만한 향상을 보였다.
이는 접수된 민원 67건에 대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최고의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한 전 직원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이다.
진교훈 서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정읍경찰 모두가 온라인 접수 민원 뿐 아니라 대민 접촉에서 친절한 경찰 이미지를 심어준 봉사의 대가”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주민중심 정성치안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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