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을 통해 김원술 부안소방서장은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폭언 및 폭행을 행사하는 것은 국가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근절함과 동시에 사건 발생 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소방서는 폭행방지 전담팀을 구성, 적극 대처하는 한편, 폭행방지 매뉴얼 배부 및 구급대원 교육 등을 통하여 정당한 대응방안을 유도할 계획이며,구급차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각 구급대에 녹음펜을 지급하여 증거자료로 적극 활용, 피해발생 시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부안=홍정우기자구급대원들이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회적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에서 지난30일 구급대원 폭행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김원술 부안소방서장은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폭언 및 폭행을 행사하는 것은 국가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근절함과 동시에 사건 발생 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소방서는 폭행방지 전담팀을 구성, 적극 대처하는 한편, 폭행방지 매뉴얼 배부 및 구급대원 교육 등을 통하여 정당한 대응방안을 유도할 계획이며,구급차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각 구급대에 녹음펜을 지급하여 증거자료로 적극 활용, 피해발생 시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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