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1 02:46 (화)
부안보건소, 청소년 흡연예방교실
상태바
부안보건소, 청소년 흡연예방교실
  • 전민일보
  • 승인 2010.04.14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 보건소에서는 청소년 흡연율 증가로 흡연으로 인한 건강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비행의 우려가 되고 있어 흡연 및 간접흡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은 오는16 일부터 7월16일까지 관내  14개 중.고등학교 2,0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절제협회 장 주동 금연교육 전문강사 및 금연상담사에 의해 교육이 이뤄 질 예정이다.
군은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과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흡연율 감소와 금연실천의 동기가 되도록 하며 담배없는 청소년, 담배없는 학교 만들기에 참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대한 홍보로 금연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방문하여 금연상담과 행동요법 보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조성과 주민이 건강증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며 많은 분들이 보건소금연클리닉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부안=홍정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