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5대 핵심사업과 57개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이 후보는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동안 산업단지 조성, 동북아 식품수도 국가식품클러스터, KTX선상역사 및 역세권개발, LED협동화단지 조성 체결 등을 통해 50만도시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재선을 통해 지금껏 맺은 노력을 결실로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5대 비전으로 △동북아식품수도 △KTX역세권개발 △대한민국 고대도시 △국내 최초 여성친화도시 △저탄속 녹색 에너지 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어 5대 비전에 대한 분야별 세부계획을 발표하며 재선을 통해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4년의 땀이 노력의 결실을 맺을 때”라며 “모든 정책의 최우선은 시민 여러분이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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