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의원 라 선거구(상서.보안.줄포.진서)예비후보자 문찬기(59. (전) 부안군 기획감사실장) 씨가 관내 줄포면 줄포초등학교 입구에 선거사무실을 마련, 지난 27일 100여명의 군민과 당원 등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아무 사심없이 주민을 위해 봉사해 왔고 이제 전북도청과 부안군청, 정읍시청, 임실군청 등에 근무했던 공직경험과 인맥을 동원해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눈을 부릅뜨고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면서도, 권위를 앞세운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창의적이고 건전한 비판과 지혜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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