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로는 첫째 현재 논의되고 있는 국민참여경선(국민 50%+당원 50%) 방식이나 국민경선 (국민 100%) 방식 등으로는 누가 민주당의 후보가 되어도 본선에서 승리한다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무주지역의 정치상황과 주민여론 등을 고려할 때, 민주당 무주군수 후보를 전략공천해야 한다.
둘째는 민주당의 무주군수 후보 공천은 아직 그 방식도, 정확한 배점기준, 방식과 절차 등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또. 잦은 당적변경, 해당행위, 비리 연루자 등은 공천심사에서 배제한다’는 공천기준을 명시해 놓고도 단서 조항을 들어 구제하려 하고 있고있는 것은 한결같이 민주당에 충성하며 지켜온 후보들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민주당은 공천기준을 엄격하게 다듬고, 철저하게 지켜서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당원과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신의를 기반으로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원칙공천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고 호소했다./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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