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옹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성창, 송순희)는 새봄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오성저수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오성저수지 주변의 폐비닐, 빈병, 빈깡통 등 각종 생활쓰레기 40kg마대 30개 분량을 수거했다.
옹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자연보호 및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솔선수범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발전과 불우이웃돕기 등 자원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동, 정읍시 읍면동 새마을단체 대상 사업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7년연속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