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께 군산시 소룡동의 특수강 전문생산업체인 S회사 신축공장에서 열처리로 설비작업을 벌이던 A씨(57)가 기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함께 작업을 했던 동료직원 B씨(31)는 "열처리로 설비 시운전 중 악소리가 나서 달려가보니 A씨가 기계에 끼여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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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께 군산시 소룡동의 특수강 전문생산업체인 S회사 신축공장에서 열처리로 설비작업을 벌이던 A씨(57)가 기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함께 작업을 했던 동료직원 B씨(31)는 "열처리로 설비 시운전 중 악소리가 나서 달려가보니 A씨가 기계에 끼여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충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