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40분께 남원시 산내면 중앙리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66㎡를 모두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다.이 화재로 50대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남자가 불에 타 숨졌다.경찰은 "현재 집주인 A씨(53)의 소재가 파악이 안되고 있는 상태다"며 "불에 타 숨진 남자가 집주인 A씨 인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임충식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대학 축제가 지역 축제? '재학생존' 설치 건의 빗발쳐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 정읍시, 11일 ‘제57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개막 근로법 혜택 못 받는 알바생들... 근로자의 날 제정 취지 무색
주요기사 하나로마트 선도농협 전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중진공,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전북도 내 첫발 국민연금공단, ‘20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 “가격 올려요” 재료비 상승에 식당가도 줄줄이 인상 ‘세계공정무역의 날 기념’ 전북공정무역 페스타(5.8~10) 개최 김제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만전 기해
이슈포토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