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는 6.2지방선거 정읍지역 공천심사위원에 김영대 전 정읍시청 자치행정국장, 선거관리위원에 유종무 전 감곡면장, 공천재심위원으로는 고광호 제1시장상인회장을 각각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영대 공천심사위원은 강봉균 도당위원장 및 14인으로 구성된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유종무 선거관리위원은 신건 국회의원과 14인으로 구성된 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고광호 공천재심위원은 이춘석 국회의원 및 12인으로 구성된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장기철 위원장은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당의 규정과 도당 운영위원회 심의 및 지역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구성한 각각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며 특히 “정읍지역위원회에서도 선거기획단을 가동해 6.2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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