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전문능력을 갖춘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농외소득창출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개강해 현재 20명이 수강하고 있는 무주군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반은 오는 6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하루 2시간 씩 무주읍 농민의 집에서 진행되며,
강의는 NBC 꽃 예술 아카데미 홍은주 원장이 맡아 이론 및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수강생 김 모 씨는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너무 좋다”며, “열심히 배워서 자격증도 따고 삶에 자신감도 얻고 싶다”고 전했다.
무주군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 수강생들은 3월 28일 필기시험에 도전할 예정으로 합격자들은 5월 15일부터 실기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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