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14 (일)
시설원예 산업으로 농업경쟁력 업그레이드
상태바
시설원예 산업으로 농업경쟁력 업그레이드
  • 전민일보
  • 승인 2010.02.03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고소득 경제작물 위주의 농업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 시설원예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2일 도에 따르면 올해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에 전년 대비 27%나 증가한 1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것.
이는 유리온실의 증·개축 등 시설원예 현대화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 사업 대상자로 로즈피아, 임실장미, 하늘채영농법인, 부공영농조합법인 등 4개소가 확정됐다.
이들 농가들은 지난해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인한 어려움 속에 적극적인 품질개선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일본, 러시아, 대만 등의 국가에 장미와 백합, 국화 1700만달러 수출에 성공했다. 
도 관계자는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은 고품질의 농산물의 효율적인 생산을 통해 국내 고급농산물의 수요와 수출에 대응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고 말했다. 김미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