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는 오는 24일까지 청년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 가운데 근무성적이 우수한 직원을 계약기간 만료 후 정규직으로 채용, 공공부문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지난해 청년인턴제도를 통해 채용한 38명 중 계약기간을 만료한 26명에 대해 정규직 채용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인턴사원 모집전형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인턴 및 전문가 인턴 등 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2일까지 인터넷(http://kemco.incruit.com)을 통해 접수한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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