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회에서「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란 주제로 연린 특강은 “먼저 본인의 자세에서 어떠한 지위나 위치에서도 자기 일에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심혈을 기울여 떳떳하게 일을 추진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상사에게는 인정을 받고 동료에게는 신뢰를, 부하직원에게서는 존경을 받는 직장인이 되기위한 직장생활의 조화 등과?민원인을 대할 때는 “친절이란 글자 그대로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야하며, 경청만 잘해도 민원업무는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유능한 공직자가 되려면 성실, 순종, 근면보다는 도전, 창조, 변화, 전문성을 갖춘 공직자로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모든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희생이 필요하다”고 덧붙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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